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보카도 칼로리, 영양분, 고르는법, 보관

건강과 자기계발

by 웨이비블루 2020. 6. 24. 12:21

본문

아보카도는 예전에는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 유명해지고 이전보다 흔해져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 같다.

 

요즘 건강식을 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이 아보카도라서 아보카도에 대해 알아보았다.

 

 

1. 칼로리와 영양성분

 

100g에 160~191kcal로 생긴것과 다르게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참고로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아보카도 1개의 무게는 대략 200g 정도이다.

 

그래서 한번 식사시에 반개 정도가 적당량으로 생각된다.

 

영양성분은 건강식품 답게 당분이 적고 필수지방산, 미네랄, 비타민이 많다.

아보카도는 다른 열매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지방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채식주의자들에게는 고열량을 제공할 수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지방함량이 높지만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아보카도 고르는법과 보관법

 

아보카도는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미국, 인도네시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나같은 경우에는 이마트에서 미국산 아보카도를 살 수 있었다.

미국의 경우에는 6~10월에 수확을 한다고 한다. 이 시기에 아보카도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신선한 아보카도는 광택이 있는 초록빛이며 단단하다. 후숙을 하게되면 표면이 검게 변하면서 과육도 말랑해진다.

나같은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먹고 싶을 때는 진녹색 중에서 단단한 아보카도,

오래 보관할 생각이라면 초록빛의 단단한 아보카도를 고를 것 같다.

 

 

개인적으로 후숙 상태를 확인할 때는 손가락에 지긋이 힘을 주고 눌렀을 때 천천히(?) 살짝(?) 들어가는 것이 적당히 익은 상태였다.

움푹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힘주고 누르니 눌려지네' 이런 느낌이었다.

 

아보카도를 잘라보면 과육이 표면은 초록빛이며 씨앗 부근으로 갈수록 노랗게 된다.

만약 잘랐을 때 과육이 어두운 색으로 물이 생겼다면 너무 과도하게 후숙된 상태이다. 이때는 표면에서도 단단함이 없이 물컹한 정도를 느낄 수 있다. 과도하게 후숙되어 물이 생겼다면 버리는 것이 좋다.

 

실온에서 후숙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냉장 보관시에는 6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후숙 상태에 따라 빠르게 먹는 것이 좋다.

 

 

3. 섭취방법

 

아보카도는 생으로 먹으면 된다.

 

중간에 커다란 씨앗이 있기 때문에 칼로 아보카도의 긴방향을 따라 한바퀴 돌리고 나서 비틀면 쉽게 이등분이 되고, 후숙된 아보카도는 껍질과 과육이 잘 분리되기 때문에 손으로도 슥슥 잘 까진다.

 

아보카도를 레몬이랑 곁들여 먹으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좋다.

 

나같은 경우는 생아보카도에 통후추를 뿌려먹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